lost prophets, 친구야 반갑다
Weblog/Sing my world 2007/12/28 07:17 |lost prophets - the fake sound of progress
lost prophets - rooftops
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어린 시절에, 한번은 TV에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한 방에 뻑가버린 밴드가 있었는데,
그들이 lost prophets이다. 당시 미쳤던 곡이 첫번째 링크된 ‘the fake sound of progress’.
(지금에서야 알았지만) 웨일즈 출신의 이 밴드는 당시로서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마이너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서
음반을 구한다는 것은 그 어린 나이의 나에게 불가능에 가까웠고,
그저 그 때의 충격만을 가지고 밴드 이름만 기억하려 무쟈게 노력했던 것 같다.
덕분에 대략 7년이 지난 지금에도 밴드 이름을 단박에 기억해 냈으니.
새벽에 갑자기 생각나 밴드의 근황도 알아보고 최근 곡(두번째 링크)들도 들어보니
(사실 난 이 밴드의 노래라곤 위의 저 곡 밖에 아는 게 없었다),
이럴수가, 듣는 곡마다 요렇게 귀에 쫀득하게 달라붙는 밴드는 정말 오랜만이다.
구관이 명관인지, 내 취향이 반석같아 변하지 않은 건지,
어쨌든 약간의 8-90년대 Pop풍의 살짝 촌스러운 댄서블함과 함께
기가 막힌 멜로디 메이킹을 가진 lost prophets,
친구야 (다시 만나) 반갑다.
(이와 비슷한 분위기의 밴드로는 the Killers가 있다. 트랙은 ‘Somebody told me’ 추천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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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뵙겠습니다.
어익후 누구세염?
내가 좀 짱이라능
로스트프로핏츠 ride라는 곡 킹왕짱이라능
난 니드포하다가 그거 들어보고 뻑갔다능
갑자기 댓글러쉬와서 깜짝 놀랐다능